"밸런타인 特需 잡아라"...제과.제빵업체 판촉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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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특수를 잡기 위해 제과 및 제빵업체들이 신제품을 내놓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해태제과는 10∼11일 이틀간 용인 에버랜드에서 ''DIY레인보우 초콜릿'' 행사를 갖고 자사제품 홍보와 판촉에 나선다.
이 행사에 초청된 40쌍의 연인은 분홍 초록 빨강 아이보리 등 5가지 색상의 초콜릿 원료를 이용,꽃 하트 등 다양한 모양의 ''나만의 초콜릿''을 직접 만든다.
이 회사는 ''미니젠느''''큐티''''화이트엔젤'' 등 신제품도 내놓았다.
롯데제과도 ''미니가나 you&I''''엑소 you&I'' 등 6가지를 선보였다.
불경기를 감안,고가제품보다는 자신이 직접 만들 수 있는 DIY제품을 내놨다.
동양제과는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투유미니''의 포장지를 한시적으로 금색으로 바꾸고 하트 디자인도 삽입했다.
크라운베이커리는 연인들을 위해 초콜릿으로 만든 ''러브케이크''를 내놓았다.
개당 1만원인 러브케이크는 케이크 위에 초콜릿 펜슬로 사랑의 메시지를 써넣을 수 있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
해태제과는 10∼11일 이틀간 용인 에버랜드에서 ''DIY레인보우 초콜릿'' 행사를 갖고 자사제품 홍보와 판촉에 나선다.
이 행사에 초청된 40쌍의 연인은 분홍 초록 빨강 아이보리 등 5가지 색상의 초콜릿 원료를 이용,꽃 하트 등 다양한 모양의 ''나만의 초콜릿''을 직접 만든다.
이 회사는 ''미니젠느''''큐티''''화이트엔젤'' 등 신제품도 내놓았다.
롯데제과도 ''미니가나 you&I''''엑소 you&I'' 등 6가지를 선보였다.
불경기를 감안,고가제품보다는 자신이 직접 만들 수 있는 DIY제품을 내놨다.
동양제과는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투유미니''의 포장지를 한시적으로 금색으로 바꾸고 하트 디자인도 삽입했다.
크라운베이커리는 연인들을 위해 초콜릿으로 만든 ''러브케이크''를 내놓았다.
개당 1만원인 러브케이크는 케이크 위에 초콜릿 펜슬로 사랑의 메시지를 써넣을 수 있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