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큐, 서버용 영한번역솔루션 'CTS'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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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솔루션개발업체인 클릭큐(www.ClickQ.com)는 기업체 교육기관 전자도서관 연구소 등의 서버에 번역엔진과 사전 DB를 탑재할 수 있는 서버용 영한번역솔루션 "CTS"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CTS는 기업체 관공서 전자도서관 등의 메인서버에 번역엔진과 사전DB의 내장으로 영문 웹페이지와 문서 e메일 등의 실시간 번역과 사용자 편집기능 등을 지원한다.
따라서 영문문서작업이 많은 기업체나 연구소 등에서 영한 번역을 위해 별도로 번역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없이 전용 서버에 연결된 PC에서 번역작업을 할 수 있다.
CTS가 서버에 탑재되면 익스플로러(Explorer)웹브라우저에 "번역"아이콘이 자동으로 생성되고 웹브라우저 하단에 "번역 실행창"이 뜬다.
영한번역작업이 필요할 때는 웹브라우저에 자동으로 생성된 번역 아이콘만 클릭하면 웹페이지전문 번역뿐 아니라 원하는 부분을 드래그 앤 드롭(drag & drop)해 부분 번역도 할 수 있다.
또 "번역 실행창"을 통해 문서번역 검색 전문어사전 이용 등이 가능하다.
사전DB는 기본어를 비롯,비즈니스 컴퓨터 법률 의학 등 12개 분야의 전문용어 사전 DB가 첨부돼 있다.
현재 75만개의 단어가 구축되어있으며 향후 120만 단어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CTS는 기업체 관공서 전자도서관 등의 메인서버에 번역엔진과 사전DB의 내장으로 영문 웹페이지와 문서 e메일 등의 실시간 번역과 사용자 편집기능 등을 지원한다.
따라서 영문문서작업이 많은 기업체나 연구소 등에서 영한 번역을 위해 별도로 번역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없이 전용 서버에 연결된 PC에서 번역작업을 할 수 있다.
CTS가 서버에 탑재되면 익스플로러(Explorer)웹브라우저에 "번역"아이콘이 자동으로 생성되고 웹브라우저 하단에 "번역 실행창"이 뜬다.
영한번역작업이 필요할 때는 웹브라우저에 자동으로 생성된 번역 아이콘만 클릭하면 웹페이지전문 번역뿐 아니라 원하는 부분을 드래그 앤 드롭(drag & drop)해 부분 번역도 할 수 있다.
또 "번역 실행창"을 통해 문서번역 검색 전문어사전 이용 등이 가능하다.
사전DB는 기본어를 비롯,비즈니스 컴퓨터 법률 의학 등 12개 분야의 전문용어 사전 DB가 첨부돼 있다.
현재 75만개의 단어가 구축되어있으며 향후 120만 단어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