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추진 중인 중소기업 ASP(응용프로그램서비스공급자)시범사업 부사업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8일 종가는 1천2백50원 오른 1만2천원(액면가 5백원).중기청은 최근 국내 1만여개 중소기업에 2002년까지 무료로 정보인프라 구축을 지원키로 했다.

대신증권의 한 애널리스트는 "정보통신부로부터 그룹웨어 ASP 및 ERP(전사적 자원관리) 부사업자로 선정돼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피코소프트는 중소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개발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