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올해 1월 한달 동안 북한 이탈주민 36명이 입국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중 남자는 15명, 여자는 21명이며 직업은 *벌목공 농장원 12명 *해외상사원 외교관 3명 *학생 무직 기타 20명 등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1월말 현재 국내 입국 탈북자는 모두 1443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사망자(186명)와 이민자(33명)를 제외한 국내 거주 탈북자는 1224명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