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오전, 5.5원 내린 1,260원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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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미처 정리되지 못한 롱포지션 물량이 나오며 환율이 급락한 뒤 전날 종가보다 5.5원 낮은 1,260원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은 첫 거래를 전날 종가보다 2.5원 오른 1,268원에 체결한 뒤 좁게 흐르다 전날 정리되지 못한 롱스탑 물량이 나오면서 하락했다.
환율은 1,260원선을 아래로 깬 후 1,257.5원까지 내렸다가 저가 결제수요를 받으며 다시 소폭 반등했다. 116엔대 중반에서 오르내린 달러엔에는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이었다.
한경닷컴 백우진기자 chums@hankyung.com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은 첫 거래를 전날 종가보다 2.5원 오른 1,268원에 체결한 뒤 좁게 흐르다 전날 정리되지 못한 롱스탑 물량이 나오면서 하락했다.
환율은 1,260원선을 아래로 깬 후 1,257.5원까지 내렸다가 저가 결제수요를 받으며 다시 소폭 반등했다. 116엔대 중반에서 오르내린 달러엔에는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이었다.
한경닷컴 백우진기자 chu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