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KI미디어(대표 정태성)는 제3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에 손병두 전경련 상근부회장, 대표이사 사장에 정태성 현 사장을 선임했다고 9일 전경련이 밝혔다.

또 FKI미디어 감사에는 김태일 전경련 상무를 선임했다.

현재 FKI는 각종 출판물의 편집대행를 비롯해 기업활동, 기업가정신 고양이나 기업경영활력 제고를 위한 기획출판, 광고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상업출판도 추진할 계획이다.

FKI미디어는 지난 98년7월 전경련 출판팀에서 분사돼 설립됐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