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통상(대표 박상묵)은 초극세사 원사를 사용해 마찰계수를 높인 ''극세사 걸레·행주''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원사의 마찰계수가 높아 먼지나 찌든 때를 흡수하듯 제거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별한 세제가 없어도 얼룩이나 잔 찌꺼기 없이 청소할 수 있다는 것.

표면을 특수 가공처리해 살균효과도 있다.

일본 등으로 지난해 8백만달러어치나 수출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일반타월 가운 걸레 행주 등 50여가지 제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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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