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2.10 00:00
수정2001.02.10 00:00
대신생명은 송병익(62) 전 한미은행 감사를 이사회 회장으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양재봉(76) 전 대신증권 회장의 넷째 사위이자 대신정보통신 사장인 이재원(42) 전 회장은 정보통신에만 주력키 위해 복귀했다고 대신생명 관계자는 설명했다.
양 회장이 작년 10월 물러난데 이어 이 회장까지 돌아감에 따라 대신생명은 전문경영진 체제를 갖추게 됐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