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시장 쟁탈전 갈수록 가열 .. 대상, 신규 진출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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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급성장하고 있는 생식시장을 둘러싼 쟁탈전이 치열하다.
대상은 최근 ''참생식''을 내세워 이 시장에 새로 뛰어들었다.
이 회사는 식품사업에서 축적한 제품력과 마케팅력을 활용,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대상은 건강설계사를 활용,전국 영업망을 갖춰나간다는 전략이다.
원광대학교 한의학 전문대학원과 공동으로 생식의 효능에 대한 연구와 함께 신제품 개발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올해 매출 목표는 1백억원으로 잡고 있다.
기존 업체인 황성주생식은 대대적인 TV광고 등을 통해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 회사는 지난 97년 시장에 참여,현재 최대시장을 확보하고 있다.
이 회사는 1백% 유기농원료를 쓰고 있는 점을 내세워 경쟁업체들과 차별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매출목표는 작년보다 1백50억원 늘어난 6백억원으로 잡았다.
오행생식은 시장 다변화를 위해 고객의 체질에 맞는 ''맞춤형''제품으로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같은 시장쟁탈경쟁으로 인해 올 생식시장은 지난해보다 50% 정도 늘어난 1천5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
대상은 최근 ''참생식''을 내세워 이 시장에 새로 뛰어들었다.
이 회사는 식품사업에서 축적한 제품력과 마케팅력을 활용,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대상은 건강설계사를 활용,전국 영업망을 갖춰나간다는 전략이다.
원광대학교 한의학 전문대학원과 공동으로 생식의 효능에 대한 연구와 함께 신제품 개발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올해 매출 목표는 1백억원으로 잡고 있다.
기존 업체인 황성주생식은 대대적인 TV광고 등을 통해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 회사는 지난 97년 시장에 참여,현재 최대시장을 확보하고 있다.
이 회사는 1백% 유기농원료를 쓰고 있는 점을 내세워 경쟁업체들과 차별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매출목표는 작년보다 1백50억원 늘어난 6백억원으로 잡았다.
오행생식은 시장 다변화를 위해 고객의 체질에 맞는 ''맞춤형''제품으로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같은 시장쟁탈경쟁으로 인해 올 생식시장은 지난해보다 50% 정도 늘어난 1천5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