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미국대통령이 8일 백악관에서 중남미계 기업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향후 10년간 1조6천억달러를 감세한다는 내용의 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이 감세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