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지불산업협의회(회장 박해용 BC카드 부사장)는 전국경제인연합회 지식경제센터 주관으로 9일 전경련 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공동마케팅 및 IR활동을 강화하고 전자지불 포털사이트를 구축키로 했다.

협의회는 또 현재 33개인 회원사를 올해 50개사 이상으로 늘리기로 하고 모바일,선불형,디지털신용카드,PG(payment gateway) 등 4개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발전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개별 분과위원장에는 박남일 M차아지 사장,민문기 아이캐시 사장,조국현 이페이젠 사장,정정태 티지코프 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