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미국 북동부 지역 기온이 예년을 밑돌 것이라는 일기예보에 이틀째 강세를 기록했다.

8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3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배럴당 32센트상승한 31.59달러에 거래됐다.

런던국제석유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3월물은 28.75달러로 배럴당 16센트 올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