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 다이얼패드 2/4분기 유료화검토" - 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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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기술이 올해 통신서비스업체로의 변신과 다이얼패트 유료화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굿모닝증권에 따르면 새롬은 다이얼패드사업 유료화를 위한 시장조사를 진행중이며 이르면 2/4분기부터 유료화 실시를 검토중이다.
굿모닝증권은 그러나 새롬기술이 중장기적인 실적 향상을 거두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새롬기술은 무료인터넷전화사업의 수익모델 부재에 따른 대안으로 솔루션기반의 통신서비스업을 채택했지만 IMT-2000이 본격화되기 전에는 이 부문에서 대규모시장 형성이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난해 새롬기술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48% 감소한 137억, 영업적자는 216억원으로 잠정집계됐으며 올해 매출과 영업적자는 각각 414억과 192억원을 예상하고 있다고 굿모닝증권은 전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9일 굿모닝증권에 따르면 새롬은 다이얼패드사업 유료화를 위한 시장조사를 진행중이며 이르면 2/4분기부터 유료화 실시를 검토중이다.
굿모닝증권은 그러나 새롬기술이 중장기적인 실적 향상을 거두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새롬기술은 무료인터넷전화사업의 수익모델 부재에 따른 대안으로 솔루션기반의 통신서비스업을 채택했지만 IMT-2000이 본격화되기 전에는 이 부문에서 대규모시장 형성이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난해 새롬기술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48% 감소한 137억, 영업적자는 216억원으로 잠정집계됐으며 올해 매출과 영업적자는 각각 414억과 192억원을 예상하고 있다고 굿모닝증권은 전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