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2.12 00:00
수정2001.02.12 00:00
정부는 오는 4월까지 총 12조9천억원어치의 프라이머리CBO(발행시장 채권담보부증권)를 발행해 기업들의 자금조달을 돕기로 했다.
또 이달 중 국민 신한 하나은행 등 3개은행이 5천억원 규모의 CLO(대출채권 담보부증권)를 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0일 이정재 재정경제부 차관 주재로 금융정책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