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은 11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소프트웨어를 통합 관리하는 패키지 소프트웨어인 비주얼에이지 엔터프라이즈 스위트(VisualAge Enterprise Suite) 버전 1.0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애플리케이션 개발 소프트웨어 주문과 인증 관리의 작업을 간소화하고,50명의 사용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기업형 애플리케이션 개발 소프트웨어 통합 패키지이다.

이 패키지는 윈도우 NT 환경을 지원하며,사용자에게 통합된 단일 개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개별 소프트웨어 취득 및 관리에 따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한국IBM은 이 솔루션을 SK C&C,위즈정보통신 등 협력업체와 자체영업망을 통해 3월부터 공급할 계획이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