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어드바이스] '5,6번 아이언을 비장의 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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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도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아이언은 무엇일까.
5,6번일 것이다.
이는 두 클럽만 잘 다루어도 한 라운드에 1∼2타는 줄일 수 있다는 말과 같다.
그래서 어떤 교습가는 골프를 다시 시작하는 골퍼들에게 처음 얼마 동안 5,6번아이언만 가지고 연습하라고 권장한다.
물론 5,6번을 들었다고 그 클럽에 맞는 거리를 내는 샷만 집중적으로 연습하라는 얘기는 아니다.
그 클럽으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샷을 다 해보아야 한다.
예컨대 5번아이언으로 칩샷을 해보고 1백야드를 보내는 샷도 해보라는 말이다.
그러다보면 훅·페이드 등 골프 샷들의 원리를 알 수 있을 뿐더러 지금까지 몰랐던 새로운 샷을 구사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5,6번아이언은 벙커나 러프,타이트한 라이에서도 볼을 쳐 원하는 거리를 낼 수 있는 로프트를 갖고 있다.
그것으로 여러 가지 샷을 칠 수 있게끔 연마해 놓으면 긴요한 무기가 될 것이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5,6번일 것이다.
이는 두 클럽만 잘 다루어도 한 라운드에 1∼2타는 줄일 수 있다는 말과 같다.
그래서 어떤 교습가는 골프를 다시 시작하는 골퍼들에게 처음 얼마 동안 5,6번아이언만 가지고 연습하라고 권장한다.
물론 5,6번을 들었다고 그 클럽에 맞는 거리를 내는 샷만 집중적으로 연습하라는 얘기는 아니다.
그 클럽으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샷을 다 해보아야 한다.
예컨대 5번아이언으로 칩샷을 해보고 1백야드를 보내는 샷도 해보라는 말이다.
그러다보면 훅·페이드 등 골프 샷들의 원리를 알 수 있을 뿐더러 지금까지 몰랐던 새로운 샷을 구사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5,6번아이언은 벙커나 러프,타이트한 라이에서도 볼을 쳐 원하는 거리를 낼 수 있는 로프트를 갖고 있다.
그것으로 여러 가지 샷을 칠 수 있게끔 연마해 놓으면 긴요한 무기가 될 것이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