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일 기획예산처 차관, "고객을..." 책내 변화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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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일 기획예산처 차관이 "고객을 위한 변화는 아름답다"는 책을 냈다.
행정의 대상인 "국민"을 "고객"으로 규정,고객제일주의로 행정관행이 바뀌어야 한다는 당위론이 책의 기저에 깔려있다.
1999년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조달청장 재임때의 기고문과 연설문을 정리한 것이 주를 이룬다.
김 차관은 기업만 고객을 중시하고 고객위주로 경영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의 행정기관도 고객위주로 바뀌고 애프터 서비스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평소에도 적극적인 변화를 강조해온 김 차관은 정부정책의 투명성과 대국민 홍보의 중요성을 계속 역설해왔다.
그는 "변하지 않는 자는 살아남을 수 없고 살아남은 자 만이 미래를 말할 수 있다는 말이 유달리 귓전을 때리는 시대"라고 말했다.
행정의 대상인 "국민"을 "고객"으로 규정,고객제일주의로 행정관행이 바뀌어야 한다는 당위론이 책의 기저에 깔려있다.
1999년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조달청장 재임때의 기고문과 연설문을 정리한 것이 주를 이룬다.
김 차관은 기업만 고객을 중시하고 고객위주로 경영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의 행정기관도 고객위주로 바뀌고 애프터 서비스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평소에도 적극적인 변화를 강조해온 김 차관은 정부정책의 투명성과 대국민 홍보의 중요성을 계속 역설해왔다.
그는 "변하지 않는 자는 살아남을 수 없고 살아남은 자 만이 미래를 말할 수 있다는 말이 유달리 귓전을 때리는 시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