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전시-박람회] '트레이드 서비스쇼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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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과 수입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가 한곳에 모인다''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국내 최초의 무역서비스 전시회인 ''트레이드 서비스쇼 2001'' 행사를 갖는다.
1백23개 회사가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거래선의 정보부터 수출상품의 디자인 포장 홍보와 외환·무역금융 수출입운송,수출입대금 결제에 이르기까지 수출입을 위한 모든 서비스가 전시된다.
수출입과 관련된 서비스가 한 자리에 전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레이드서비스쇼에서는 또 무역지원 소프트웨어의 활용이나 구매,회계업무의 아웃소싱 등 무역업체가 경비를 절감할 수 있는 서비스도 소개된다.
무역관련 교육도 실시된다.
''중국시장에서의 수출 미수금 예방 및 회수기법''''해외전시회를 활용한 거래선 발굴기법'' 등 모두 57개의 강좌가 열려 전문가들로부터 무역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장보고 이후 현재까지 한국 무역의 변천 과정을 문자와 사진 그래픽 등을 활용해 소개하는 무역 홍보관도 설치된다.
전시회 참관이나 등록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이번 전시회의 웹사이트(www.tradeshow.co.kr)에서 얻을수 있다.
(02)6000-5081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국내 최초의 무역서비스 전시회인 ''트레이드 서비스쇼 2001'' 행사를 갖는다.
1백23개 회사가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거래선의 정보부터 수출상품의 디자인 포장 홍보와 외환·무역금융 수출입운송,수출입대금 결제에 이르기까지 수출입을 위한 모든 서비스가 전시된다.
수출입과 관련된 서비스가 한 자리에 전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레이드서비스쇼에서는 또 무역지원 소프트웨어의 활용이나 구매,회계업무의 아웃소싱 등 무역업체가 경비를 절감할 수 있는 서비스도 소개된다.
무역관련 교육도 실시된다.
''중국시장에서의 수출 미수금 예방 및 회수기법''''해외전시회를 활용한 거래선 발굴기법'' 등 모두 57개의 강좌가 열려 전문가들로부터 무역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장보고 이후 현재까지 한국 무역의 변천 과정을 문자와 사진 그래픽 등을 활용해 소개하는 무역 홍보관도 설치된다.
전시회 참관이나 등록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이번 전시회의 웹사이트(www.tradeshow.co.kr)에서 얻을수 있다.
(02)6000-5081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