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파레스호텔과 삼능건설은 광주시의 자매도시인 중국 꽝저우시에서 오는 28일 한식당 "동동고려삼계탕"을 개업한다.

한.중 합작투자로 총자본금 6억7천5백만원이 투입된 이 식당은 꽝저우시 번화가인 중화광장 빌딩내 2백30평을 10년간 임대해 삼계탕을 비롯,불고기,불낙,양념돼지갈비,돌솥비빔밥,냉면 등을 주메뉴로 운영된다.

개업식은 오는 3월 28일 한.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광주=최성국 기자sk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