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물 큰바위 얼굴에 레이건 추가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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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서부 사우스 다코타주의 러시모어산에 있는 미 역대 대통령들의 큰 바위 얼굴에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조각을 추가하자는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화강암에 높이 18m,폭 9m 크기로 조지 워싱턴과 토머스 제퍼슨,에이브러햄 링컨,시어도어 루스벨트 등 4명의 역대 대통령 얼굴이 나란히 조각된 러시모어산의 큰 바위 얼굴은 1927년 착공돼 14년만에 완공된 미국의 대표적인 명물.
이곳에 레이건의 조각을 추가하려는 움직임은 ''레이건 유산 프로젝트''회장을 맡고 있는 그로버 노퀴스트가 열성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새 조각을 추가할 공간도 없는 데다 화강암 지반이 약해 기존 조각에 피해를 줄수 있다는 반대여론도 만만치 않다.
화강암에 높이 18m,폭 9m 크기로 조지 워싱턴과 토머스 제퍼슨,에이브러햄 링컨,시어도어 루스벨트 등 4명의 역대 대통령 얼굴이 나란히 조각된 러시모어산의 큰 바위 얼굴은 1927년 착공돼 14년만에 완공된 미국의 대표적인 명물.
이곳에 레이건의 조각을 추가하려는 움직임은 ''레이건 유산 프로젝트''회장을 맡고 있는 그로버 노퀴스트가 열성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새 조각을 추가할 공간도 없는 데다 화강암 지반이 약해 기존 조각에 피해를 줄수 있다는 반대여론도 만만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