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영농인에 1ha당 20~25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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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영농을 실천하는 농가에 1㏊당 20만∼25만원을 지급하는 ''논농업 직불제''가 올해부터 도입된다.
충남도는 지난 98년 이후 3년 동안 논 농업으로 이용한 논에서 올해도 실제로 농사를 짓는 농업인 또는 영농법인에 일정액의 현금을 지원하는 논농업직불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보조금을 지원받으려는 농업인은 비료를 검정시비량 또는 권장사용량에 따라 적정량을 사용하고 농약도 잔류허용량 이내에서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 영농''을 실천해야 한다.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충남도는 지난 98년 이후 3년 동안 논 농업으로 이용한 논에서 올해도 실제로 농사를 짓는 농업인 또는 영농법인에 일정액의 현금을 지원하는 논농업직불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보조금을 지원받으려는 농업인은 비료를 검정시비량 또는 권장사용량에 따라 적정량을 사용하고 농약도 잔류허용량 이내에서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 영농''을 실천해야 한다.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