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도기 및 내장타일 전문 제조업체인 대림요업은 작년 순이익이 13억9천1백49만원을 기록,전년보다 97.3% 증가했다고 12일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매출액은 4백43억3천3백만원으로 전년(4백7억8천만원)보다 8.7%,경상이익은 21억2천6백만원으로 전년(8억2천2백만원)보다 1백58.4%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전년의 31억1천만원에서 43억7천만원으로 40.5% 늘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