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는 기본,집앞까지 따라와 봐''

초고속인터넷 업체 하나로통신은 그동안 속도에 주력했던 광고에서 벗어나 품질을 내세운 CF를 선보이고 있다.

경쟁 업체의 경우 전화국에서 가정까지 전화선이 깔려있는데 반해 하나로통신의 경우 광케이블이 들어가있다는 게 광고의 포인트.

끝없이 펼쳐진 설원,''파이어(Fire)''라는 출발 신호와 함께 유승준이 다른 스키 선수와 한판 승부를 겨룬다.

경쟁 선수는 중간에 낭떠러지를 만나 서버리지만 유승준은 레일을 타고 집 앞까지 질주한다.

이어지는 여유만만한 멘트.

"집앞까지 따라와 봐!"

제작 웰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