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제주 해수 담수화 설비 추가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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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는 최근 제주도가 발주한 북제주군 우도지역의 해수 담수화 2차 설비 증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공사는 2천여명 우도 주민들의 식수난 해결을 위해 하루 5백t의 바닷물을 식수로 걸러내는 것으로 오는 6월 완공될 예정이다.
삼양사는 이미 지난 99년3월 이 지역 해수담수화 1차 설비(5백t/일)와 지난해 9월 제주도 추자도 해수담수화 설비(5백t/일)를 수주,완공했었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
이 공사는 2천여명 우도 주민들의 식수난 해결을 위해 하루 5백t의 바닷물을 식수로 걸러내는 것으로 오는 6월 완공될 예정이다.
삼양사는 이미 지난 99년3월 이 지역 해수담수화 1차 설비(5백t/일)와 지난해 9월 제주도 추자도 해수담수화 설비(5백t/일)를 수주,완공했었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