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2000년 소설과 사상에 연재됐던 작품이다.
작가는 인간관계의 진정성 회복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다룬다.
주인공 장미현은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정체성문제를 고민하기 시작한다.
배다른 오빠를 만나 월북한 아버지 이야기를 들으면서 장미현은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고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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