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의 차기 회장으로 현 LG증권 오호수 사장이 선임됐다.

한국증권업협회는 12일 오후 3시 신임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호수 신임회장은 상근으로 재임해야 하기 때문에 LG투자증권 사장직에서는 물러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