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13일 메디다스가 국내 의료정보화 진척에 따른 수요증대및 신규사업 진출로 올해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자차트 부문의 지속성장과 함께 신규사업인 처방전EDI,의약품 전자상거래 등에서도 높다 수익성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부터 일본의 헬스저팬 미국의 핼스디렉토리 등으로부터의 로열티 매출도 기대된다는 것.

한편 메디다스의 올해 예상 주당순익 기준 주가수익률(PER)은 16~20배로 비트컴퓨터의 10~15배보다 다소 고평가상태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