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무인 우주탐사선 '소행성에 처음 착륙' 입력2001.02.14 00:00 수정2001.02.1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의 무인 우주탐사선이 사상 처음으로 우주 소행성에 착륙했다.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연구진은 12일 우주탐사선 ''지구근접 소행성랑데부(NEAR)-슈메이커''호가 소행성 433-에로스(Eros) 착륙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슈메이커호는 지난 96년2월17일 지구를 출발했다.에로스는 지구에서 3억1천6백㎞(태양~지구 거리의 약 2.1배) 떨어진 곳에서 태양주위를 돌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남 오피스텔서 시작한 회사…매출 4조 '눈앞' 대기업 됐다 "세계에서 인정받고 사랑받는 게임을 만드는 기업,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사랑받는 기업." 넥슨이 제시한 두 가지 목표다. 이를 위해 기업·사회·지식재산(IP) 등 넥슨이 ... 2 칼리 피오리나 "AX 시대, '질문하는 리더십'으로 맞서야" “인공지능(AI)을 필두로 하는 거대한 기술변화가 한꺼번에 몰아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의 시기일수록 리더... 3 "치매 예방엔 머리 쓰는 활동 좋은 줄 알았는데"…뜻밖의 결과 [건강!톡] 근육량이 늘면 치매 위험이 낮아지고 반대로 지방량이 늘면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젊을 때부터 미리 근육량을 늘리고 지방량을 줄이는 게 치매 예방엔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