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3일 플라스틱 먼지통을 채용한 청소기 ''싸이킹(CYKING)''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소모품인 먼지 봉투 대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먼지통을 사용함으로써 먼지봉투를 자주 교체해야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가격은 39만7천원.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