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금리 반등 年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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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반등했다.
13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9%포인트 오른 연 5.09%를 나타냈다.
채권딜러들은 "단기급락에 따른 경계감과 지나치게 과열됐다는 인식이 고개를 들면서 조정장세가 연출됐다"며 "콜금리(연 5%) 수준이 강한 저항선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고채 매수세가 주변으로 확산되며 3년만기 회사채 금리는 전날보다 0.07%포인트 내린 연 6.51%를 기록했다.
유병연 기자 yooby@ hankyung.com
13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9%포인트 오른 연 5.09%를 나타냈다.
채권딜러들은 "단기급락에 따른 경계감과 지나치게 과열됐다는 인식이 고개를 들면서 조정장세가 연출됐다"며 "콜금리(연 5%) 수준이 강한 저항선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고채 매수세가 주변으로 확산되며 3년만기 회사채 금리는 전날보다 0.07%포인트 내린 연 6.51%를 기록했다.
유병연 기자 yooby@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