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수입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 자리에 모은 ''트레이드 서비스쇼 2001''이 3일간 일정으로 14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개막됐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1백23개사가 참가, 상품 디자인 포장, 외환.무역금융, 수출입운송, 수출입 대금 결제 등 각종 서비스상품을 전시했다.

특히 무역업무를 지원하는 각종 소프트웨어와 사이버 무역 업체들의 서비스상품도 대거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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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