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2.14 00:00
수정2001.02.14 00:00
제일제당은 14일 보유중인 삼성전자 주식 35만주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제일제당의 삼성전자 지분은 0.16%(22만9천809주)로 낮아졌다.
한편 제일제당은 기존 식품사업과 연계되는 시너지사업 개발을 위해 아이스크림 및 빙과류제조 가공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제일제당은 내달 9일 주주총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정관변경안을 상정 확정할 계획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