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14일) 국고채수익률 0.13%P 올라 연5.19%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고채수익률이 이틀 연속 상승했다.
14일 3년만기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13%포인트 오른 연5.19%에 마감됐다.
3년만기 회사채 AA-등급 유통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연6.49%,BBB-등급은 0.03%포인트 오른 연11.49%를 기록했다.
국고채수익률을 둘러싼 바닥논쟁이 활발했다.
내릴 만큼 내렸다는 시각과 경기둔화 현상을 감안하면 조정후 다시 떨어질 것이라는 시각이 팽팽히 맞섰다.
추가 하락을 점치는 시장관계자들은 다시 4%대 진입을 시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채시장에서는 삼성에버랜드 삼성물산 포철등의 회사채가 활발히 거래됐다.
모두 신용등급 A급이다.
BBB급 회사채를 찾는 수요가 날로 늘어나고 있으나 물건을 내놓은 기관은 드물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14일 3년만기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13%포인트 오른 연5.19%에 마감됐다.
3년만기 회사채 AA-등급 유통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연6.49%,BBB-등급은 0.03%포인트 오른 연11.49%를 기록했다.
국고채수익률을 둘러싼 바닥논쟁이 활발했다.
내릴 만큼 내렸다는 시각과 경기둔화 현상을 감안하면 조정후 다시 떨어질 것이라는 시각이 팽팽히 맞섰다.
추가 하락을 점치는 시장관계자들은 다시 4%대 진입을 시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채시장에서는 삼성에버랜드 삼성물산 포철등의 회사채가 활발히 거래됐다.
모두 신용등급 A급이다.
BBB급 회사채를 찾는 수요가 날로 늘어나고 있으나 물건을 내놓은 기관은 드물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