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 순익 60억 .. 작년보다 76%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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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은 지난해 결산 결과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1천3백20억원과 6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지난 99년보다 27%,순이익은 76% 늘어난 규모다.
동화기업은 인천항 목재공업단지를 건설한 목재업종 선도기업으로 지난해 대성목재를 인수해 통합 경영에 들어감으로써 국내 최대의 목재회사로 부상했다.
동화기업의 이승재 부장은 "인테리어 소재와 건축내장재 신제품의 판매가 호조를 보여 양호한 실적을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동화기업은 금년도 매출액과 이익(경상이익 기준) 목표를 2천억원과 2백50억원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
매출액은 지난 99년보다 27%,순이익은 76% 늘어난 규모다.
동화기업은 인천항 목재공업단지를 건설한 목재업종 선도기업으로 지난해 대성목재를 인수해 통합 경영에 들어감으로써 국내 최대의 목재회사로 부상했다.
동화기업의 이승재 부장은 "인테리어 소재와 건축내장재 신제품의 판매가 호조를 보여 양호한 실적을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동화기업은 금년도 매출액과 이익(경상이익 기준) 목표를 2천억원과 2백50억원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