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끊기가 담배 끊기보다 어렵다는 말이 있다"

(민주당 정범구 의원, 신문사 지국간의 과도한 구독자 확보경쟁을 비판하며)

▲"훔친 돈은 아무리 세탁해도 장물이다"

(민주당 최영희 의원, 안기부자금 신한국당 유입 사건을 언급하며)

▲"백년대계가 돼야 할 교육이 백일소계(百日小計)에 머물고 있는 현실"

(한나라당 김정숙 의원, 교육부장관의 교체가 너무 잦다고 지적하며)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21세기를 시작해선 안된다"

(민주당 설훈 의원, 국가보안법과 인권법 제.개정을 촉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