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중.장기 정책개발과 대권전략 등을 마련할 싱크탱크인 ''국가경영전략연구소''(소장 임채정)가 15일 김중권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연구소는 언론계 출신의 이병완 전 청와대비서관과 동국대 황태연 교수를 각각 부소장으로 하고 당내 인사 6명을 포함해 20명 규모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