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파동으로 닭고기 판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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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파동으로 닭고기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하림은 14일 올들어 1월1일~2월14일까지 생닭고기 매출이 5백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백80억원에 비해 48%가 늘었다고 밝혔다.
닭고기 가공식품인 "순치킨햄"의 매출도 지난해 월 2억5천만원에서 올들어서는 5억원으로 2배가량 늘어났다.
마니커의 경우 지난 1월 생닭고기 매출이 60억6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9% 늘어났다.
"닭숯불갈비" 등 가공식품의 경우도 14억7천9백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했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
하림은 14일 올들어 1월1일~2월14일까지 생닭고기 매출이 5백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백80억원에 비해 48%가 늘었다고 밝혔다.
닭고기 가공식품인 "순치킨햄"의 매출도 지난해 월 2억5천만원에서 올들어서는 5억원으로 2배가량 늘어났다.
마니커의 경우 지난 1월 생닭고기 매출이 60억6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9% 늘어났다.
"닭숯불갈비" 등 가공식품의 경우도 14억7천9백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했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