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테헤란로에 홈네트워크를 체험할 수 있는 전문전시장인 "LG 드림넷"을 개장했다.

85평 규모의 이 전시장에는 인터넷 디오스 냉장고,인터넷 터보드럼 세탁기 등 인터넷 백색가전과 디지털TV 및 홈시어터 시스템 등이 전시됐다.

특히 홈 오피스와 주방 거실 놀이방 등을 일반 가정처럼 구성해 고객들이 홈 네트워크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조일훈 기자 jih@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