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15일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열어 김각중(76.경방 회장) 현 회장을 제2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 참석한 진념 경제부총리는"2월까지 4대부문 핵심개혁과제를 마무리하면 정부는 민간의 경제활동에 직접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