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내린 15일 서울 시내 도로가 거의 마비돼 극심한 교통혼잡을 빚었다.

아현고가도로를 내려온 차들이 얕은 오르막 길도 오르지 못해 뒤따라온 차량의 발을 묶어 놓고 있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