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환율은 전날보다 5원30전 하락한 달러당 1천2백47원으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외환딜러들은 "신용등급 상향조정 전망과 외국인 주식 순매수 행진등 외환시장 주변에 환율하락을 부추기는 재료들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지적했다.

JP모건은 오는 3월까지 원화환율이 달러당 1천3백원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병연 기자 yooby@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