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스쿨] '장미 스시' .. 맛깔스런 색...영양도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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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은 지났지만 아직 날씨는 겨울의 끝자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해는 조금씩 길어지는데 몸은 웬지 점점 무거워져가는 2월 중순의 겨울 하루.
이럴 땐 입맛을 당겨 하루의 의욕을 불러 줄 스시 밥을 즐겨보자.
우엉과 연근같은 섬유질 많은 야채에 새우와 문어 계란 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간 장미 스시.
큰 그릇에 밥을 담고 색색의 맛스런 장식을 얹은 후 비벼 덜어 먹는 장미 스시는 겨울 입맛을 돌아오게 하는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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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법 ]
<>준비재료
쌀 5컵,다시마국물,식초,간장,설탕,소금,맛술
a.우엉,연근
b.표고버섯,닭,장어,죽순
c.작은 새우,머리달린 새우
e.삶은 문어
f.계란
<>만드는 순서
1.a는 껍질을 벗기고 식초를 조금 넣은 더운물에서 살짝 데친다.
2.b는 간장과 설탕 맛술로 조린다.
닭은 살짝 구운 뒤 조린다.
3.c는 살짝 데친다.
4.d는 설탕과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다.
5.e는 설탕을 조금 넣은 식초물에 담가둔다.
6.f는 지단을 부쳐 채썬다.
7.다시마로 다시를 만들어 식히고 그 물로 밥을 한다.
8.밥이 다 되면 식초 1백cc에 설탕 1컵과 소금 2작은술을 섞어 만든 소스를 넣고 밥을 비빈다.
9.8이 식으면 가늘게 자른 내용물과 완두콩,작은 새우는 속에 넣어 섞고 남은 재료들로 위를 장식한다.
*당근 죽순 표고버섯 곤약 등을 다시물에 조려서 사용해도 좋다.
정경애 (라퀴진 요리학원 일식강사 3444-5861)
해는 조금씩 길어지는데 몸은 웬지 점점 무거워져가는 2월 중순의 겨울 하루.
이럴 땐 입맛을 당겨 하루의 의욕을 불러 줄 스시 밥을 즐겨보자.
우엉과 연근같은 섬유질 많은 야채에 새우와 문어 계란 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간 장미 스시.
큰 그릇에 밥을 담고 색색의 맛스런 장식을 얹은 후 비벼 덜어 먹는 장미 스시는 겨울 입맛을 돌아오게 하는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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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법 ]
<>준비재료
쌀 5컵,다시마국물,식초,간장,설탕,소금,맛술
a.우엉,연근
b.표고버섯,닭,장어,죽순
c.작은 새우,머리달린 새우
e.삶은 문어
f.계란
<>만드는 순서
1.a는 껍질을 벗기고 식초를 조금 넣은 더운물에서 살짝 데친다.
2.b는 간장과 설탕 맛술로 조린다.
닭은 살짝 구운 뒤 조린다.
3.c는 살짝 데친다.
4.d는 설탕과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다.
5.e는 설탕을 조금 넣은 식초물에 담가둔다.
6.f는 지단을 부쳐 채썬다.
7.다시마로 다시를 만들어 식히고 그 물로 밥을 한다.
8.밥이 다 되면 식초 1백cc에 설탕 1컵과 소금 2작은술을 섞어 만든 소스를 넣고 밥을 비빈다.
9.8이 식으면 가늘게 자른 내용물과 완두콩,작은 새우는 속에 넣어 섞고 남은 재료들로 위를 장식한다.
*당근 죽순 표고버섯 곤약 등을 다시물에 조려서 사용해도 좋다.
정경애 (라퀴진 요리학원 일식강사 3444-5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