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이 1억달러 규모의 외자를 유치했다.

데이콤은 유로공모를 통해 1억달러 규모의 해외신주인수권부 사채를 발행키로 결의했다고 15일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이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0%,만기이자율은 5.595%이다.원금은 2년만기(2003년 3월5일) 일시상환하는 조건이다.

또 행사비율은 100%이며 행사기간은 오는 6월5일부터2003년 2월5일까지이다.

납입일은 3월5일이다.주간사는 현대투자신탁증권이며 룩셈부르그 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