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V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1일부터 발효된 CRV설립협약에 따라 서울, 조흥, 한국산업, 한국외환, 한빛은행, 동양종금, 서울보증보험, 자산관리공사, 한국투신증권 등 9개 채권금융기관의 대표로 구성됐다.
CRV설립추진위원회는 각 CRV설립추진과 관련된 모니터링, 자문, 이견조정 및 채권금융기관 협의회에서 위임한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되며 산하에 CRV설립추진사무국이 설치되어 실무 업무를 담당한다.
한편 설립사무국은 ''CRV 설립자율협약'' 가입대상인 179개 금융기관 가운데 한빛, 외환, 서울, 조흥, 한미, 신한, 하나은행 등 21개 은행과 종금, 투신 등 제2금융권에서 49개 등 모두 70개 기관이 가입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