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증권은 지난해 4∼12월 세후순이익이 706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 1월 한달동안 세후순이익은 19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또 영업용 순자산비율과 자기자본수익률(ROE)은 각각 530%와 16.5%로 대형사중 1위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3월 출범 예정인 굿모닝투신은 자본금 150억원 규모로 100% 굿모닝증권이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굿모닝증권 도기권 사장은 "수익성 지속을 위해 안정적인 수익모델확립과 금융상품판매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굿모닝증권은 이날 오후 4시30분 굿모닝타워에서 IR(기업설명회)을 개최한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