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女바둑 승부 '원점' .. 루이, 2국서 박지은 눌러 입력2001.02.16 00:00 수정2001.02.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반상의 여제'' 루이나이웨이 9단이 ''여전사'' 박지은 3단을 누르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루이 9단은 14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2회 흥창배 세계여자바둑선수권 결승 2국에서 박 3단에게 2백72수만에 흑 2집반승을 거뒀다.결승전적 1승1패.한국경제신문사와 바둑TV가 공동 주최하고 (주)흥창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 결승 최종국은 16일 한국기원에서 속개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승민·김용주, 체육회장 후보 등록…이기흥 회장과 경쟁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활동한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42·오른쪽)이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위한 공식 절차를 마쳤다.유승민 후보는 체육회장 후보 등록 마감일인 25일 경기 과... 2 정몽규,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후보 등록 비판 여론에도 불구하고 4선에 도전하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위한 후보 등록을 마쳤다.정몽규 후보는 축구협회장 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5일 오후 서울 신문로 대한축구협회 선... 3 소렌스탐, 국제골프연맹 회장 재연임…2026년 말까지 '여자골프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국제골프연맹(IGF) 회장 세 번째 임기를 시작한다.IGF는 25일 "소렌스탐 회장이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부터 12월 말까지 임기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