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2.16 00:00
수정2001.02.16 00:00
한국은행이 환전상을 대상으로 특별 검사에 나섰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15일 "서울에 있는 환전상 3백50여개중 불법영업 혐의가 있는 30개를 대상으로 15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특별 검사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한경 10일자 1,31면 참조
검사 대상은 불법 외환거래 혐의가 있는 16개 업체와 작년 3.4분기중 환전실적이 50만달러 이상인 14개 업체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