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듀란트(미국)가 미국 PGA투어 봅호프크라이슬러클래식(총상금 3백50만달러) 2라운드에서 생애 최소타 기록을 세우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듀란트는 16일(한국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의 인디언웰스CC(파72)에서 치른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버디 10개,보기 1개로 자신의 한 라운드 최소타 기록인 11언더파 61타를 쳤다.

듀란트는 2라운드 합계 18언더파 1백26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