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2.17 00:00
수정2001.02.17 00:00
한국석유공사는 캐나다 앨버타주와 유전개발사업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개발검토 작업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석유공사는 조만간 연구팀을 앨버타주에 파견,매장량 1조4천억배럴로 추정되는 앨버타주 오일샌드(oilsand) 개발에 대한 참여 및 투자방법,회계처리 등을 앨버타주와 공동으로 연구할 예정이다.
또 한국의 에너지관련 기업들의 참여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