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휴대폰전지 고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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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가 휴대폰용 리튬이온전지를 양산하려던 당초 계획을 철회하고 고급제품인 리튬폴리머전지를 양산하기로 했다.
SKC는 16일 이같이 계획을 수정하고 월 2백만셀 수준의 리튬폴리머전지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도입,설치하고 있다며 오는 4월께부터 공장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당초 예상보다 빨리 시장 수요가 고급 제품으로 옮겨가고 있어 리튬이온전지를 건너뛰고 곧바로 리튬폴리머전지 생산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리튬폴리머전지는 리튬이온전지에 비해 두께가 훨씬 얇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고급제품이다.
김성택 기자 idntt@hankyung.com
SKC는 16일 이같이 계획을 수정하고 월 2백만셀 수준의 리튬폴리머전지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도입,설치하고 있다며 오는 4월께부터 공장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당초 예상보다 빨리 시장 수요가 고급 제품으로 옮겨가고 있어 리튬이온전지를 건너뛰고 곧바로 리튬폴리머전지 생산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리튬폴리머전지는 리튬이온전지에 비해 두께가 훨씬 얇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고급제품이다.
김성택 기자 idntt@hankyung.com